20년간 몸과 마음 통합의학 연구에 매진.
해오름은 붉은 해가 떠올라 어두움을 몰아내고 온 세상을 빛으로 가득 채워 밝히는 것입니다.
그 빛은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해오름은 그 어느 하루라도 멈춤이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를 것을 믿습니다.
아무리 밤이 길고 어두워도, 새벽이 다가올수록 어두움은 짙어지지만, 또다시 해오름은 그 짙은 어둠을 이겨내고 희망과 사랑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는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서로 이어져 있으며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몸에 대한 연구는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대단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정신의학에 있어서도 정신 병증에 대한 기술적 연구와 정신분석으로 많은 업적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 성과는 몸 따로 마음 따로의 문제가 있습니다.
한의학은 원래부터 심신일여 -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오장과 칠정이 이어져있고 정, 기, 신으로 육체와 정신이 동시에 작용하는 이치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해오름한의원은 현대의학과 정신의학과 한의학이 어우러지고,
더하여 미래의 제3의학으로, 새로운 정신의학으로, 완전한 의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해오름한의원은 그간의 연구와 노력, 그리고 그 동안 겪은 임상에서의 많은 경험과 결실들을 통해 환자분의 고통과 마음아픔을 깊이 이해하며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고, 언제나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의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오름한의원은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마음 편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한계와 고통 속에서 고해의 바다를 헤매는 존재가 아니라, 삶의 가치와 소명을 찾고 기쁨과 즐거움 속에 삶을 영위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원장 노 도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