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도 없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불안과
공포로 인해서 패닉을 겪어보신 경험이 있나요?
심장이 터질 것처럼 빠르게 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호흡곤란을 느끼며
식은땀과 현기증이 느껴지는 경험으로 인해
크게 놀라보셨다면 오늘 포스팅 참고하세요.
공황장애 자가진단을 위해서는 증상을 제대로
알고 계셔야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요.
공황발작이 일어나는 경우는 흥분상태이거나
과도한 신체적인 활동 이후, 또는 마음에 상처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이후에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렇다 할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발작은
짧은 시간에 최고조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겪고 있는 본인은 그런 순간이면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느끼게 된다고 해요.
대부분 20~30분 정도 증상이 지속되고
1시간을 넘기는 일은 거의 없다지만
살마에 따라 발작으로 인해 실신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증상들을 겪고 계시면서도
아직 스스로가 공황장애 치료가 필요하다는 걸
알지 못해서 그저 참고만 있다보면 자연히
밖에 나가는 자체를 두려워하게 되고
광장공포증을 함께 앓기도 한다고 해요.
그러니 너무 참지 마시고 가능한
자기잔단에서 그치기 보다는 제대로 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확실히 안심이 되겠죠?
대부분의 경우 공황장애 자가진단은
심한 발작을 경험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좀 더
애매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상담이 필요한데요
사람에 따라 발작의 정도가 다르지만
예측할 수 없는 불시의 극단적인 공포감에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신 적이 있다면
한 번쯤은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압구정역에 있는 해오름은 한방병원이면서
심리학도 전공한 원장님이 한방마음치료연구소로
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 좋아요.
해오름 운영을 포함해 임상경력 18년차에
심리질환으로 인한 상담도 12,000여 회기라
어지간한 상담센터와 비교해도 괜찮은 곳이죠.
다양한 심리치료 기법을 각자의 문제에 따라
1:1 맞춤으로 진행하니까 더욱 효과가 좋아
공황장애치료 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강박증,
불면증, 사회공포증 등에도 케이스가 많아
광장공포증을 동반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시간을 잡으셔야 하지만 운영시간도 길어서
본인 시간에 맞추기 좋을테니까
꼭 한 번 제대로 알아보시고 상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