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평범하게 지내던 일상 속에서 갑자기 아이가
안하던 행동이나 소리를 내고 있어서 틱장애증상인지
덜컥 겁이나고 불안해 지셨다면 여기 보세요~
틱장애는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심하게 걱정하고 겁을 내실 필요는 없어요.
전체 아이들의 10~20% 정도는 묘한 습관이 생겼나
하는 사이에 그냥 사라지는 정도로 틱을 경험하는데요
1% 정도의 아이에게 만성 틱이 생긴다고 해요.
많은 경우 학령기 무렵인 7~11세에 나타나는데
눈 깜빡이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손발 떨기 등
근육틱을 보이기도 하고 킁킁거리거나 기침 소리,
단순한 단어나 소리를 반복하는 음성틱을 보이기도 해요.
더 심한 증상으로는 자신을 때리거나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남의 행동을 따라하는 복합 근육틱,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나
욕성르 하고 남의 말을 따라하는 복합 음성틱이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이런 문제들을 보이고 있을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심하게 꾸중이나 벌을 세워서
틱장애증상을 멈추게 하려는 모습도 보게 되는데요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그만둘 수 없는 것이 틱장애의 문제인 만큼
강압적인 방식이나 체벌로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증상도 더 심해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아예 그냥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래 방치되어 버리면 만성 틱이 될 수도 있고
우울증이나 ADHD 등 다른 문제까지 있는 경우도
종종 발견되는 만큼 한 번 쯤은 시간을 내셔서
아이의 틱장애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앞으로를 생각했을 때 더욱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 손을 잡고 정신과를 찾기엔
쉽게 용기가 나지 않는다는 부모님들이 많아요.
그런 경우에도 좀 더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한방마음치료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압구정역에는 임상경력 18년차 원장님이 계시는
해오름이 있으니까 한 번 알아보셔도 좋겠어요.
한방이라고 해서 혹시나 한의원에서 대충 흉내만 내는
그런 곳이 아닐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요
해오름 원장님은 한의학과 심리학 전공은 물론이고
정신분석 수련도 받으신 분이라 더 안심이랍니다.
거기에 NLP와 최면치료는 물론 아이들도 편안한
CST에도 소양이 있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고 있어요.
최근 들어서 아이가 틱장애증상이 아닌가 의심되고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고 있었지만 차마 아이와 함께
정신과를 찾을 수 없어 더 걱정하고 계셨다면
실력으로 인정받고 매스컴에도 소개된 해오름에서
한 번 제대로 틱장애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아이에게도 더 나은 선택이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