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조인성과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왔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보신 분들도 아마 많으실 것 같아요
거기서 반적으로 조인성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에
아마도 정신분열증 증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신 분들도 많으실테고요
예전에는 조현병, 정신분열증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흔히 기괴한 모습으로 비가 와도 아랑곳 없이 떠돌며
알 수 없는 말들을 지껄이는 그런 이미지로 표현됐는데요
그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꿀 겸 변경된 명칭이 조현병이에요
조율이 잘 되지 않는 현악기와 같은 상태라는 뜻이랍니다.
드라마에서도 보셨듯 심하지 않은 조현병 증상은 그저
조금 독특한 면은 있었을지언정 일상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증상이 상당히 나빠질 때까지 방치되다가
뒤늦게 조현병 증상을 잡느라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대요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 증상이 있는 분들은 무엇보다
환청 부분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보이게 됩니다.
조인성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것처럼 매우 뚜렷하고
현실감이 느껴지지만 사실은 현실에서 벗어난 환각과
망상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사회생활은 물론 자신의 일상 수행 자체가 어려워 집니다.
점점 사용하는 말도 흩어지고 정리되지 못한 언어로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고 행동거지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흔히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그 공격성이
자신을 향해 자살시도 등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신분열증 조현병 증상 가능한 빠른 상담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선뜻 정신과를 찾지 못하고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해
마음치료 한방병원인 압구정 해오름을 소개해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십여넌 마음치료 경력의 원장님이
NLP, 최면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치료기법을 통해
각자에게 1:1맞춤치료를 하는 곳이라 안심인 곳인데요
정신과가 부담스러워 조현병 상담을 못하셨다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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