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 왔다고 하는데, 어째 내 마음만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하루하루 더 지쳐만가서
병원이나 심리치료센터를 한 번 찾아봐야 하나,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도 분명히 계시죠?
사실 요 즘 같은 환절기가 정서적으로
지쳐있는 분들께는 오히려 더 고통스럽고
버티기 힘든 기간이기도 하다고 해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심리치료 받는 것을
크게 이상하게 보지 않는 추세이긴 한데요
그래도 역시 본인이나 가족의 일이 되면
선뜻 쉽게 시작하기가 어렵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참고 버틴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ㅏ고
제대로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계절도 계절이지만 요즘에는 실제로 남녀노소
구분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앓고 계신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친구, 가족 관계와 성적이,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업무적 스트레스에
인간관계, 경제적인 고민도 많으시니까요.
누구라도 그 정도의 스트레스는 받고 산다고
잘라버리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사실
누구나 같지 않고 또 사람마다 각자가
버틸 수 있는 한계가 또 다르게 마련입니다.
심리치료 없이 스스로 가볍게 털어내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지만 각자의 문제와 정도가 다른데
저런 사람들처럼 해보라며 방치되면
더 심화된 증상으로 신체증상까지 겪게 되어
치료조차도 어려워진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심리치료를 위해 본인이나
가족을 정신과 병원에 데리고 가는 것은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심리치료 센터들이 많이 생겨서
조금은 편안하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최근에 많은 분들이 호소하시는 우울증,
혼자 참다가 병이 되어버린 분들의 화병,
남을 탓하지 못해 자신이 아프게 되어버린
강박증, 식이장애, 사회공포증 등에 있어서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는 압구정 해오름은
임상경력 18년차 원장님이 계신 곳이니까
아무래도 좀 더 믿고 찾을 수 있을 듯 해요.
특히나 한방과 양방을 접목한 해오름의
한방마음치료는 다른 곳과 또 다른 느낌인데요
각자의 체질에 맞는 한방처방으로
약물 부작용 걱정이 있으신 분들도 더 편하고
한방병원인 만큼 남들 눈에 띌 걱정도
아무래도 덜하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혹시나 원장님이 한의사라는 부분에서
망설여지실까봐 말씀드리면 상담경력도
12,000여 회기에 심리학까지 전공하셨고
정신분석 수련도 받으신 분이랍니다.
또 NLP나 최면치료에도 소양을 갖추시고
수기요법인 CST도 잘 하는 곳이라고 해요.
성인 상담은 물론이고 소아우울증이나
틱장애, ADHD 케이스도 꽤 많은 곳으로
매스컴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던 만큼
아무래도 훨씬 안심하고 들러보실 만한
괜찮은 곳이 아닐까 싶어서 소개드렸는데요
진료시간도 다른 곳들에 비해서 훨씬
여유롭게 운영되니까 확인해 두시고
예약하셔서 직접 상담받아 보시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