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는 분들이 늘어나서 일까요?

조울증이나 우울증, 다양한 신경증에 

시달리고 계신 분들이 늘어가는 추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증상을 

인식하지 못한 채로 고통받는 분들도 많으시고

알고 계시더라도 선뜻 치료를 시작할 용기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흔히 이름만을 보고 즐거웠다가 우울하다가 

하는 모습을 보일거라 생각하시지만

조증과 울증을 오가는 조울증 증상이 

꼭 즐겁고 우울함을 오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조증 상태에서는 굉장히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고양된 기분을 느끼는 상태이기 때문에

꼭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만은 아닙니다.

자신만만해져서 때로 사소한 일에 

화를 벌컥 내기도 하고,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울증 상태가 되면 그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하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우울한 기분을 비롯해서 무기력함과 절망감, 

그로 인한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 때문에

비관적이게 되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걱정이 늘어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양된 상태와 저조한 상태가 

극단적으로 오가는 것이 바로 조울증이예요.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우울증만을 

앓고 있는 경우보다 더 힘들다고도 하는데요,

조증기의 허세로 인한 거짓말로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만들게 되기도 하고

그래놓고 울증기에 접어들면 피해의식과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심할 때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조증과 울증을 오가면서 

판단력이나 이해력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주기에 따라 스스로에 대한

불편감과 자괴감이 따라올 법도 하죠.

심각하게 극단적인 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허언증이나 환각을 보기도 하고 

이인증(비현실감장애)이나 신체화증상으로 

이유없는 고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같은 조울증이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다보니 때론 진단이 잘 못 되기도 한다는 점도

알아두시고 진단받고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두어군데 더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울증이나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 

증상을 잡기 위해서는 그만큼 정신질환에 대한 케이스가 

많은 곳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강남역 가까이에 자리한 강남 해오름한의원은 

마음치료 20년의 경력으로 

경력만큼 상당한 치료개선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각각의 체질에 맞춘 한방처방과 다양한 심리치료 기법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더 좋습니다.

타 병원에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던 분들이 

오셔서 나아진 케이스도 있고

양방병원에서 자신의 가족을 부탁한 케이스도 

있을만큼 인정받고 있는 해오름한의원은

한방정신과 1세대 주자이니

좀 더 신뢰하고 찾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불편을 느끼실 일을 최소화 하고

정신과 진단으로 인한 불이익이나 

약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걱정들 때문에 

차마 치료를 시작할 수 없었던 분들의 경우에도 

한방으로 마음치료가 진행되는 해오름에서는

훨씬 부담없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을테니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