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상 자가진단 후 한방마음치료 알아봐요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고 있지만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았는지 바람이 꽤 차가워요.
이런 환절기 때면 유난히도 우울증 증상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혹시 나도 우울증일까 싶어셨던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 한 번 잘 읽어보세요

일단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우울증 자가진단은
아래와 같은 증상들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에 해당되는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하루의 대부분이 우울하고 공허하다.
-좋아하던 활동조차도 재미가 없어졌다.
-식사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감소(증가)했다.
-거의 매일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잠만 잔다.
-사고력과 판단력이 확연히 떨어졌다.
-머릿속이 계속 긴정하거나 흥분한 것 같다.
-매일이 너무너무 피곤하다.
-별 일 아닌 것도 죄책감이나 자기비하를 하게 된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갑자기 자해나 자살시도를 했거나 계획을 세웠다.

이 내용들 중 5가지 이상 증상이 최근 2주 이상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면 상담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런 증상을 보일만한 상황이라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거나 다른 질병 치료로
사용한 약물의 부작요응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상실의 슬픔은 두 달 이상의 기간도
이어질 수 있고 약물로 인한 문제라면
전문의와 상담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이 없음에도 체크리스트에
다섯 개 이상 증상이 포함된 채 2주가 넘도록
알 수 없는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겪고 있다면,
매일의 일상이 너무도 힘들어지고 있었다면
우울증 상담을 꼭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 정신과 진료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 것 같아 그런 경우에 저는
압구정 해오름을 알아보시라고 추천한답니다.

한방병원이지만 심리학까지 전공한 원장님이
직접 상담을 하는 해오름은 우울증은 물론
화병이나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등에도
많은 케이스가 있는 곳이라 더 안심이예요.
특히 해오름 원장님은 임상경력 18년차에
12,000여 회기의 상담경력이 있는 분이기도 하고
정신분석 수련도 받고 NLP, 최면치료, CST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이 있는 분이랍니다.

다른 곳보다 여유로운 진료시간으로
평일 야간진료일과 주말 진료도 보고 있으니
매스컴에도 소개되었던 해오름에서 한 번
제대로 우울증 증상 상담해 보신 뒤에
치료계획을 세워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첫 방문에 우울증 치료를 시작하는게 아니라
초기상담을 통해 1:1맞춤으로 진행하니까
예약하셔서 증상 상담 후에 결정하셔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