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신묘년 토끼해의 태양이 찬란하게 떠오릅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해돋이지만 새해 첫 아침의 장엄한 해맞이는 가슴 벅찬 희망이자 감동입니다. 새해 첫 해돋이 보시고 새로운 기운 많이 받으셔서, 새해 새로운 큰 뜻도 품으시고, 모두 이루어 가시는 한해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