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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한의원’ 우울증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치료 빠를수록 좋아

등록 : 2015-11-09 15:29 ,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예전에 비해 심리치료나 상담에 대한 인식이 훨씬 좋아졌음에도 여전히 아직도 자기 자신이나 자녀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은 채 혼자 끌어안고 버티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나 정신과 진단을 받게 되어서 기록이 남아 보험 등의 현실적인 문제를 겪게 된다거나, 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또 다른 고통을 만나게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도 많이들 망설이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심각한 의욕상실과 함께 끊임없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끼면서 우울증인가 싶었던 분들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불안감과 심한 신체증상을 느끼며 공황발작이 이런 것인가 싶었던 분들은 물론,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점점 더 혼자 지내게 되고 있는 사회공포증이 의심되던 분들이라면 이미 초기를 넘어섰을 수 있는 만큼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스트레스와 갈등으로 인해 늘어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심리질환에 있어서 이미 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십일 년 차 마음치료연구소 해오름한의원은 한의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 두개천골요법까지 능통한 원장님 덕에 더욱 입소문을 타고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거기에 청정한약을 사용한다는 점도 안심할 수 있는 포인트인데 직접 방문하게 되면 원내에 비치되어 있는 환자들의 치료 후기 책자를 확인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마음 깊은 곳의 원인은 각자 다른 만큼 해오름의 치료 목표는 문제의 근원인 마음의 문제를 풀어가는 심리치료로 겉으로 보이는 증상만이 아닌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치료개선효과가 좋다고 한다. 온전히 혼자만의 고통이라 더욱 힘든 심리문제에 있어서 이런 곳을 만난다면 확실히 힘이 되지 않을까.
 
스스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무렵이면 대부분 증상이 확실하게 시작된 경우가 많다고 하니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다면 하루라도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그걸 알면서도 정신과 병원 방문에 부담이 너무 커서 망설이고 있었다면 해오름한의원을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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