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부부가 함께 원했던 아이를 갖게 되었고
그래서 주변의 축하와 축복을 받으며 열 달을 품어
드디어 아이가 태어나게 되었는데, 어느 날 부터 왠지
세상 모든 것이 나와 틀어져 있다는 느낌 받아보셨나요?


흔히 하는 말처럼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닌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나타날 수 있고, 사람에 따라 그 증상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산후우울증을 눈치 채고도 그냥
참고 버티면 된다고 방치했다가는 아이까지도 위험할 수 있어요.


사실 아이를 낳았거나 갖고 있는 산모의 90% 정도가
경험하게 된다고 하는 산후우울증은 출산으로 인해
약해진 몸과 가장 힘든 시기의 육아를 버티면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더 심해지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아지게 된다면 다행이지만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혼자서 참지만 마시고 꼭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요즘은 옛날 같지 않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여전히
아이를 낳는 것은 여전히 산모에게도 아이에게도
상당한 부담과 무리를 겪게 하는 일인만큼
출산 후 급격히 체력이 떨어진 것부터 산후우울증 증상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기에 아직까지도 상당부분
엄마가 홀로 맡게 되는 육아의 스트레스가 더해지면서
산후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압구정역 해오름은 한방마음치료연구소로 십 년차라
더 믿고 찾을 수 있는데요, 우울증과 산후우울증은 물론
불면증이나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있어
많은 케이스가 있어서 더 안심하고 찾을만한 곳이예요.
특히 출산 후 약해진 기력을 보하면서 산후우울증까지
치료하기에는 역시 한방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주중에도 두 번의 야간진료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말진료도 보고 있기 때문에 산후우울증으로 힘드신
시간내기 어려워서 진료를 못 보던 산모분들도
예약잡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 등 심리적인 접근도
잘 하는 곳이라 매스컴에도 여러번 소개되었던 해오름을
한 번쯤 직접 방문하시고 상담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