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맛있고 복스럽게 잘 먹는 건 정말 보기 좋죠.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도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먹는 양보다 넘치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고

또 식사를 하면서 통제력을 잃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게다가 식후에 토해내거나 약을 먹는 등 강박적인 모습까지 보인다면

폭식증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닐지 제대로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이런 모습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체중증가에 대한 압박감인데요.

요즘은 남자고 여자고 자기관리에 많이 신경들 쓰시잖아요?

하지만 그게 도가 지나쳐서 살이 찌는 것에 대해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다보면 평소에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어쩌다 먹게 될 때 이성을 잃고 과도한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후회와 자책으로 또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다보니 먹은 것을

토해내거나 설사약이나 이뇨제 등으로 배출하려 하면서 식도와

위장을 비롯한 내장기관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특히나 혼자 먹고 빨리 먹는 경우가 많다보니 제대로 씹지도 않고

과식을 하게 되면서 맛있는 식사를 하기 보다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고요.



사실 생각외로 폭식증 치료가 필요한 분들의 대다수는 그렇게까지

체중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강박으로 인해 실제보다 자신의 체중과 외모에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과하게 음식을 제한하고

너무 참고 있다보니 생기게 되는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무엇보다 심리적인 부분에서부터 해결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채 몰아먹기와 토하기를 반복하면

우울감을 호소하게 되면서 결국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는 만큼

증상이 인지되었다면 빨리 잡아주어야 더 힘들지 않아요.



하지만 아직도 정신과 병원을 찾는데에는 많은 분들이

상당히 부담을 느껴서 망설이시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소개해 드리는 곳이 바로 저희 해오름한의원인데요.

한방병원이면서 마음치료 연구소로 십 년차 경력이 있는 곳이라 좀 더 믿을만합니다.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폭식증을 비롯해 불안장애나 신경증,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있어서 케이스가 많은 곳이라 더 좋은데요.

한방병원이지만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세심한 심리접근이 가능하고 최면치료와 NLP, 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1:1 맞춤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이에요.



이미 짧지 않은 기간 동안에 폭식과 토하기, 약 먹기 등을 반복하면서

충분히 고통 받고 계셨다면 이제는 그냥 두지 마시고 하루 빨리

해오름과 상담하셔서 편안해 지셨으면 합니다.

청정한약처방으로 안심할 수 있고 주중 야간진료와 주말진료도 있으니

개인 스케줄에 맞춰 예약하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