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 아무래도 좀 더 긴장을 하고

수줍어하거나 낯가림을 하느라 평소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처음 대할 때의 일반적인 조심스러움과는 달리 유난히도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서도 힘들고

개인적인 고통도 상당하겠죠?



그래서 그런 불들이 겪고 있는 대인공포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두시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치료를 위해

어떤 곳에서 어떻게 받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까 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람을 만나는 일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지만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저 성격탓을 하거나 가능하면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는 것으로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기도 합니다.



대인공포증을 앓게 되는 분들의 가장 많은 문제는 사람들을 만날 때

나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을까, 사람들 앞에서

혹시나 창피를 당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부분에 있어서

아주 심각하게 불안과 공포를 안고 있다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럴만한 일이 없음에도 대인공포증 증상이 있는 분들의 경우

그런 생각이 맴돌면서 스스로도 굉장히 힘들고,

그렇게 점점 더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고립되어가는 거죠.



그렇다면 혹시 나도 대인공포증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아마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자가진단 가능한 체크리스트를 준비해 뒀으니 내용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 친하지 않은 사람들 눈에 노출된다는 생각만으로 긴장이 된다.

- 업무적인 면에서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걱정을 한다.

- 창피를 당하거나 남들이 눈치챌까봐 또 두려워한다.

- 이런 공포가 과하고 이상하다는 것을 스스로도 안다.

- 불안감을 느낄만한 상황을 피해다닌다.

- 피하지 못하는 경우 극심한 고통을 참으면서 버틴다.

- 이로 인해 일상이나 직무에 있어서 확실히 불편을 겪는다.

- 19세 미만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 유지되었다.

- 다른 신체질환이나 정신질환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다.

이 내용에 부합된다면 확실히 대인공포증 치료에 대해서

조금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이 계신 한방 마음치료 해오름은

대인공포증 치료 등 사회공포증에 있어서 많은 개선 케이스가 있어

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곳인데요.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증 등에도 케이스가 많이 있고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이랍니다.



NLP와 최면치료는 물론 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1:1맞춤으로 진행하고 있는데다 예약제 운영으로

남들 눈에 띌까봐 걱정하실 일도 좀 더 편안한 방문이 가능해요.



주중 야간진료가 가능한 날도 있고 주말에도 진료를 보니까

아무래도 스케줄 상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도 어려웠던 분들

역시 이용하시기 훨씬 편안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미 대인공포증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몰라 그저 혼자 참고만 계셨다면

이제는 해오름과 상의하셔서 보다 편한 날들을 되찾을 수 있길 빕니다.



압구정역 바로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쉬우실테니

일단 방문하셔서 상담 받아보신 뒤에 치료계획을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