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업무적인 면에서의 발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어느 정도는
긴장과 불안도 느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수준 이상의 극단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서
신체증상이 나타날 정도라면 그냥 참고 견딜 문제가 아니죠.
사회적인 상황이나 학업, 직무적인 활동에 있어서 혹시라도 뭔가 실수를 하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가 하는 걱정이 과해서 심각한 두려움으로
신체증상까지 느끼게 되면서 상황 자체를 아예 회피하려 한다면
이미 사회공포증 치료가 필요한 수준일 수 있어요.
일반적인 수준의 긴장과 불안이 아닌 반복적이고 심각한 증상으로 업무조차도
기피하려 하는 수준이라면 사회공포증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이미 본인 스스로 느끼기에도 비합리적이고
병적인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 확실히 사회공포증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과거에 적절한 상벌의 기준 없는 교육을 받았거나
남들 앞에서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창피를 당했거나 상처받은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이후 사회공포증을 갖게 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특히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분들의 경우 자신의 실패를 용납하지 못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증상이 심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회공포증 치료를 위해서는 세심한 심리적인 접근이 필요한데요.
정신과 진단이나 약물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한방 마음치료연구소 해오름을 찾으시면 마음이 좀 편하실 것 같아요.
원장님께서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신 것은 물론이고 NLP와 최면치료,
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추고 계시기 때문에
각각의 문제에 맞는 1:1맞춤치료가 가능하답니다.
사회공포증 치료는 물론이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강박증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케이스도 많고 매스컴에도 소개되었던 곳인 만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셔서
일단 상담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학교든 직장이든 충실한 직무수행을 위해서 사람들 앞에 서야만 하는 경우
여러모로 불편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다 특히나 치료가 필요한 수준의
사회공포증은 식은땀과 호흡곤란, 현기증, 소화기계 장애들을 일으켜
반복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만큼 가능한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치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해오름에서
상담부터 받으신 뒤에 치료계획을 세워 개선 해보세요.
하루이틀에 나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한 치료로 분명히 달라진
새로운 자신을 만나실 수 있게 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