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혹시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건 아닐까 걱정을 하기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은 사실은 치료가 필요한 심리적인 문제를
깨닫지 못한 채 자신이 뭔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더욱 힘들어만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자신을 알아야 치료도 가능하겠죠?
사회공포증이라는 단어는 혹시 들어보셨나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사람들 앞에 내가 드러나는 것,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유지해 나가는 데에 있어서 이름 그대로 공포에 가까운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분들을 말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워 남들 앞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힘든 분들의 경우라면 꼭 알아두시고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라면 상담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흔히 생각하는 낯가림이나 수줍음의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극단적인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대인기피증은 호흡곤란과 시야가 흐려질 정도의
심한 현기증 등을 동반하면서 나타나는 심각한 증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과거에 사람들 앞에서 부정당했거나 창피를 당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사회적인 상황이 닥치거나 닥칠거라는 예상만으로도 공포에 사로잡혀
힘을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창피를 겪는 일에 있어서
문제가 없는 분들보다 심각한 공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환경적인 부분이나 유전적인 면에서의 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지만 아직까지 한 가지로 확정지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대인기피증 치료에 있어서도 다양한 시도들을 하는 것 같아요.
심리적인 접근보다는 스피치학원 등을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극복해 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대인기피증이라면 이미 공포증 수준의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 해오름한의원의 경우에는 마음치료 십년의 경력만큼 대인기피증을 비롯한
사회공포증 케이스도 많고 우울증이나 신경증, 공황장애 등의
다양한 심리문제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찾으실 수 있어요.
특히나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최면치료와 NLP, 두개천골요법 등에도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계시다는 점이 더욱 믿고 찾을만 하답니다.
모든 심리문제가 그러하듯 대인기피증 치료 역시 하루 이틀에 바로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부터 서서히 풀어가면서
확실한 치료개선효과를 보시도록 진행하는데요.
양방병원에서도 가족의 치료를 맡겼을 만큼이나 인정받은 해오름은
매스컴에도 여러번 소개된 곳이라 확실히 더 안심이 되실 듯 해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미리 스케줄에 맞춰 예약을 해야하지만
주말진료도 보는데다 주중에도 야간진료일이 있으니까 평소에 시간을 내기
힘들어서도 치료를 망설이셨던 분들이라면 이참에 꼭 한 번 해오름 알아보시고
상담부터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