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그 이름도 익숙하신 분들이 참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힘든 것은 만성피로처럼 항상 지쳐있는 상태로 되살아나지 않는
의욕상실에 고통 받게 되면서 안그래도 우울한 마음상태를
더욱 지치게 만든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질병을 깨닫지 못한 채로
이상하게 더 힘들어져만 가는 매일의 일상에 지치고
나중에는 신체증상까지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몸이 아픈 것만 생각해서 제대로 마음의 문제를 치료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면서 더 많이 고통받으시기도 하죠.
그러니 이미 고통 받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아래 체크리스트를 통해
혹시 나도 이미 마음이 아픈 상태인데 깨닫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왔어요.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하루의 대부분이 우울한 상태다.
- 의욕상실에 대해 스스로는 물론 주변에서도 변화를 눈치챘다.
- 식이조절을 하지 않았는데 최근 한 달 체중이 급증(급감)했다.
-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꾸 자려고만 한다.
- 항상 감정적으로 예민해져 있거나 매우 둔해져 있다.
- 만성피로 같은 꾸준한 피로감으로 기운이 없다.
- 수시로 자책이나 무 가치감을 느껴 내 탓이 아닌 일도 내 탓 같다.
- 사고력이나 집중력이 확실히 떨어졌다.
-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꾸 반복하게 된다.
이 중에서 5가지 이상이 2주 이상 나타났고, 그 전까지는 전혀 이렇지 않았다면
더 이상 혼자 참지 마시고 꼭 상담을 제대로 받아 보시는 게 좋아요.
한방 마음치료연구소 저희 해오름한의원은 우울증은 물론이고
강박증이나 공황장애, 화병이나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심리질환에 케이스가 많은 곳이에요.
덕분에 정신과병원 방문에 두려움이나 부담감을 느끼시던 분들이
찾아오셔서 개선효과를 보신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안심할 만 하죠.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이 계신 한방병원은 흔치 않을 텐데요.
거기다 NLP, 최면치료, 두개천골요법 등에도 소양을 갖추고 계셔서
같은 진단이라도 각자 다른 원인과 증상에 따라 1:1 맞춤치료를 해서
더 개선효과가 좋다고 하는데요,
매스컴에도 소개되었던 곳이고 양방병원에서도 가족을 보내
치료를 맡겼을 정도로 인정받은 곳입니다.
어떻게 할 수 없는 심신의 피로와 극심한 의욕저하로 평소대로
일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힘드셨던 분들이라면
이제는 혼자 고통 받지 마시고 해오름 한번 찾아보세요.
혼자만의 어둠에서 다시 나오실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릴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