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 치료, 조기에 상담하세요

  • 해오름
  • 조회 3171
  • 2019.07.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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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조현병으로 이름이 바뀐 정신분열증 질환은
무엇보다 환청, 환시 등 환각과 망상 등의 증상이
일상을 유지하기 가장 힘든 문제가 되곤 합니다.

미디어 등에서 말하는 이 질환은 때론 굉장히
반사회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실제로는 잘 케어한다면 
일상을 어느정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미 문제를 자각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도
흔히들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선뜻 상담을 받으러 나서기 어려워 하시죠.

특히나 기괴한 패턴을 보이고 대화 유지가 어려운 경우는
와해형(파괴형)이라고 해서 행동이나 외관으로도
남들이 금방 이상하다거나 무섭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와해형의 경우는 특히 발병도 빠른 편이고 증상이
심각한 만큼 예후도 좋지 않지만 발병 빈도가 낮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정신분열증이라고 하면
역시 이런 모습을 떠올리지 않나요?

실제로는 긴장형이나 망상형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긴장형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 꼼짝않고
강직된 상태로 있거나 반대로 벽이나 바닥에
몸을 부딪히거나 소리를 계속 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망상형의 경우에는 한 가지 선명한 망상이 있어서
지속적이고 상당히 편집적인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불안과 초조함, 혼란을 느끼고 됩니다.
또한 인지기능 장애를 보이기도 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사고 장애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망상형의 경우에는 지적능력에 문제가 없다면
어느 정도 일상을 유지해 가는게 가능합니다.

이미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이상한 행동이나 긴장된 행동,
둔해진 정서반응 등을 1개월 내 자주 보였는지와
평소 수행하던 업무 기능이 그 전까지와 비교했을때
현저히 낮아져 문제가 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세요.

이런 문제들을 보이고 있는 상태하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실제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이 중 한가지만 가지고 있지 않고
복합적인 유형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개선되기 위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초기에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은데
차마 정신과 병원을 찾아갈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망설이시다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도 상당한데요
그렇다면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담실 통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치료 사례,후기 확인 및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해보실수 있습니다.

궁금하신점 본원으로 전화 문의 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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