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족들과 이야기 할 때 라던가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때에는
즐겁고 가끔은 제법 시끄럽게 떠들지만
이상하게 수업 중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앞에 나가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만 되면
견딜 수 없이 힘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발표불안이 아닐지 한 번 알아보세요.
초중고등학교는 물론이고 대학에서도
요즘은 발표과제가 꼭 한 번쯤은 생기는데요
그럴 때마다 발표불안이 있는 분들이라면
극단적인 수준의 긴장과 공포감에 시달립니다.
발표불안이 있으면 진행 자체가 어려운 것은 물론
그로 인해 점점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일을
기피하게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대부분 현재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과거에 발표를 하면서 실패했던 경험이
마음에 남아서 발표불안을 일으킨다고 해요.
그 이후로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항상 발표불안으로 인해 손발이 떨리거나
식은 땀이 나고, 심한 긴장으로 인한 현기증이나
두통도 동반하게 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배탈이 나기도 하고
심한 분들은 호흡곤란으로 공황을 겪기도 해요.
많은 경우에 이런 발표불안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자꾸만 연습을 해야한다며
일부러 더 사람을 만나보라고 하는 분들도 많죠.
하지만 발표불안은 극복해야 할 문제라기보다
마음 깊은 곳에 남은 발표불안의 근본 원인을 찾아
세심하게 풀어가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어요.
억지로 사람들 앞에 서게 하는 것으로는
자칫 증상만 더 심하게 만들수도 있고요.
그렇지만 발표불안이나 무대공포증 같은
사회공포증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
스스로 상담을 받으러 가는걸 꺼리시기도 해요
아무래도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되면 오히려
사회적인 불이익이나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걱정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그렇지도 않지만 너무 신경쓰이신다면
좀 더 마음 편히 가보실 수 있을
해오름에서 발표 불안 상담해 보세요.
한방병원이기 때문에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상담받기에 좋은 곳인데요, 18년차 임상경력의
해오름 원장님은 한의학과 심리학 모두 전공해
한방마음치료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에요.
여러번 매스컴에도 소개되기도 했었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강박증, ADHD는 물론
발표불안을 비롯한 사회공포증에 있어서
특히 많은 케이스가 있으니까 믿을 수 있죠.
수요일 금요일 야간진료와 주말진료도 있어서
시간 내기 힘드신 분들도 예약잡기 좋으니
꼭 알아두셨다가 한 번 살짝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