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후 상담해 보세요

  • 해오름
  • 조회 3092
  • 2017.0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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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상담 전에 해볼까요

별 것도 아닌 일에 버럭 화를 낸다거나
사소한 일에도 폭발하듯 성질을 부리는
그런 사람을 주변에서 보신 적 있으실거에요
그 중에는 분노조절장애 상담이 필요한 경우도
적잖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상담이 필요한지 고민이신 분들 참고하세요~

외상 후 격분장애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스스로는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과거의 언젠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부정당하고 공격당한
경험이 상처로 남아서 이후 사소한 일에도
그 때의 감정이 치밀어 분노로 발산되기도 합니다,

남들은 별 거 아니라고 하는데도 이상하게
나는 부당하고 억울한 기분이 들어서
화가 치밀어 올라 폭력적인 언행을 하게 되고
그 뒤에 이게 아닌데 싶어서 고민이셨다면
아래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한 번 해보세요.

-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금새 포기히ㅏ고 좌절한다.

- 평소 성격이 급하고 쉽게 흥분하는 편이다.

- 타인의 잘못은 절대 그냥 넘길 수 없다.

- 내가 한 일에 대해 인정받지 못하면 화가 치민다.

- 남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억울함을 자주 느낀다.

- 화가 나면 집기나 물건 등을 집어 던진다.

- 중요한 약속 전에 화가 나서 일을 망치 적이 있다.

- 내가 잘못했어도 남의 탓을 하며 화를 낸다.

- 게임 등을 할 때도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난다.

- 화가 날 때면 상대에게 폭언이나 폭력을 행사한다.

- 내 화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한적도 있다.

위에 나열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중에서
9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상담을 생각해 보세요.

자가진단 리스트 중 절반 정도에 포함된다면
스스로 화를 풀어내고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만
이미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본인은 물론 주변이나 남들에게도
폐를 끼치고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노 조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도
정신과 상담은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임상경력 18년차 원장님이
한방마음치료를 진행하는 압구정역 해오름
알아두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 경력이 확실한 곳이라 매스컴에도
여러번 소개된 곳이기도 하거든요.

상담 경력만도 12,000여 회기가 될 정도인
해오름 원장님은 한의학과 심리학을 전공해
정신분석 수련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
CST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추셨어요.
분노조절장애 뿐 아니라 우울증이나 화병,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등에도 케이스가 많아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해 드린답니다.

그간 이미 스스로의 문제를 조금씩 깨닫고
이대로 괜찮을까 고민이셨다면 꼭 한 번
시간 내셔서 예약하시고 상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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