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특유의 병이라고 불리는 화병은 사실
얼마 전까지는 주부들, 어머님들이 주로 걸린다고
많이 알고 있었는데요 요즘은 남녀노소 없이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어요.
부모님 세대의 분들도 대부분의 경우에
예전처럼 노후가 확실하게 안정된 분들이
그리 많지 않기도 한데다 젊은 세대는 더욱
불안정한 상황과 직장, 인간관계 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보니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떄로는 아동이나 청소년도 너무나 강압적이고
스스로 무엇도 할 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입시와 교우관계 등의 고민까지 더해지면서
화병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질환이 생기게 되는 이유로는 대부분
평소 쌓이고 있던 화를 풀어내지 못해서라고 해요
예전에 어머님들이 주로 걸렸던 이유도
시집살이를 하며 과도한 노동에 시달리면서
어디에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 삭혀온 것이
시간이 지나 신체증상으로 발현되었던 것처럼
지금도 고통받는 분들은 풀지 못한 울화가 문제인거죠
화병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의 경우
보여지는 증상들은 우울증과 상당히 비슷해요.
무기력하고 자기비하나 우울감에 시달리는데
화병은 특히 가슴이 답답하거나 흉통을 느끼고
쉽게 예민해져서 화를 내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불면증이나 소화기계 이상을 호소하고
두통 등에 시달리기도 해서 점점 더 힘들어져요.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스스로 느끼고 있음에도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은 아직까지 많은 분들에게
커다란 짐과도 같이 느껴지는 듯해요
그런 분들이라면 방문하기에 좀 덜 불편하고
실력 경력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해오름에서
한방마음치료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한방 병원이지만 심리학까지 함께 전공한
원장님이 있는 해오름은 이미 십여년간 운영되며
다녀가신 분들이 입소문을 내주는 곳이랍니다.
상담만 12,000여 회기에 원장님의 임상경력은
18년차가 되어갈 정도라 확실히 안심이죠.
몇 번인가 매스컴에도 소개도 됐었어요.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NLP라던가 최면치료, CST 등 다양한 접근으로
각자의 문제에 1:1 맞춤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우울증과 식이장애, 다양한 신경증은 물론
사회공포증 등 마음 깊은 곳의 원인을 찾는데
중점을 두어서 근본적인 해결을 유도한답니다.
방문하실 때 평일 두 번 있는 야간진료와
주말 진료가 있어서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분들도 좀 더 편안한 상담 가능해요.
그동안 나나 내 가족이 아무래도 걱정됐지만
차마 정신과를 갈 수 없어 고민이셨다면
해오름과 한 번 상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