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별 문제없이 평범하게 지내던 사람인데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너무나도 소심해지고 말은 커녕 목소리 조차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경우를 보셨을거예요.
그런 분들이 바로 발표공포증인데요 평상시에는
눈에 띄지 않게 생활이 되는데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일어나서, 또는 앞에 서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발표를 하는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엄청나답니다.
극단적인 수준의 공포를 느끼면서 신체증상까지
함께 오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하시죠.
발표공포증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혹시라도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사람들에게 비웃음 당하거나 공격당하지 않을까,
심한 예기불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비합리적일 정도의 공포라 생각하면서도
쉽게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발표공포증은 치료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고 연습으로 극복하면 된다며
더 많이 발표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등떠밀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켜서 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어요.
그러다보면 발표를 할 때 뿐만 아니라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식은땀과 심계항진,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한 다양한 신체증상에
혼절해 버리는 분들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불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꼭 제대로 심리적인 케어를 받으셔야 해요.
한방마음치료연구소 해오름에는 한방과 심리학
모두를 전공하고 정신분석 수련도 마친 원장님이
벌써 임상경력 18년째 발표공포증을 비롯한
사회공포증을 메인으로 치료하고 계세요.
또 우울증이나 화병, 공황장애, 식이장애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도 케이스가 많은 곳이라
매스컴에 소개된 적도 여러번이랍니다.
이미 상담회기만 12000여 회기가 되어가는
실력 경력면에서 입증받은 곳이기도 한 만큼
안심하고 찾으셔도 좋을 만한 곳이니 알아 두시고
정신과 방문은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아
상담조차 받아보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상담해 보시길 바래요.
누구나 사람들 앞에 서서 의견을 피력하는 일에
어느 정도의 긴장감이 있게 마련이지만
나만 유난히도 심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고
그래서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평일 늦게나 주말에도 진료가 가능한 해오름에서
상담해 보시고 치료계획을 세워 진행해 보세요.
문제가 되는 내 마음 속 근본 원인을 찾아서
풀어가는 해오름에서 확실히 편해지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