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은 양극성장애라고도 부르는데요
그 이름처럼 기분이 양 극단을 오가기 떄문에
한 편으로는 우울증보다도 조울증 증상이
더 고통스럽다고 하기도 해요
아무래도 스스로도 종잡을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긴장상태가 유지될 수 밖에 없기도 하겠죠
그래서 조울증의 경우 진단기준을 볼 때에도
조증과 울증 기준을 모두 충족하게 되는데요
단순히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라고 하는 것과는
다른 기준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울증 상태의 경우에는 가장 크게 드러나는
무기력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요
반대로 조증이 되면 감정이 고양되어 있는 상태로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비약적인 사고를 하기도 해요
그래서 쉽게 흥분하거나 충동적인 행동을 하고
그 양극단을 오가는 주기도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대부분의 조울증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처음에 우울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부분 조증상태보다 울증 상태가 더 긴 편이고
혼재성이라고 해서 두가지를 함께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더욱 세심한 조울증 진단이 중요해요.
조울증 증상을 보이는 분들의 경우에
가능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안정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조울증 상담을 받아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스스로 나오시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이왕이면 좀 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압구정역에 있는 해오름은 임상경력 18년차 되는
원장님이 계신 곳인데요, 심리상담에 있어서도
12,000회기 정도가 쌓여 있어서 더 믿을 수 있어요.
고려대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전공에 정신분석 수련도
마친 분이기 때문에 더 믿고 찾을 수 있는 해오름은
한방병원이라 오히려 남들 눈에 띌까 하는 걱정도
훨씬 덜해지니까 좀 더 편안한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조울증 증상에 안심하고 찾을 수 있을 만한 곳
알아보고 계셨다면 지금, 직접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