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치료, 자가진단 후 생각해보세요.

  • 해오름
  • 조회 2216
  • 2016.01.23 12:09
  • 문서주소 - https://haeorumcare.com:443/bbs/board.php?bo_table=story&wr_id=493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강박증 증상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데요.

강박증은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사고(생각)의 반복으로 인해

끊임없이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그 불안을 지우기 위해 계속해서

반복되는 행동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에는 그저 걱정이 많은 편이거나

상당히 꼼꼼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선을 넘으면 강박증 치료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해요.



크게 강박증으로 보여지는 증상들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오염에 대한 불안 때문에 청결에 매달리는 강박행동을 보이는

결벽증의 경우도 강박증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병적일 정도로 재확인을 하고 또 하는 모습으로 문서나

준비되어 있는 물건들을 반복적으로 세어보고 확인하는

강박증이 있는 분들도 있고, 외부 침입이나 화재 등에 대한

공포로 문단속이나 가스밸브 단속을 반복하느라 외출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강박증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강박증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그것도 조금은 애매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좀 더 쉽게 강박증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준비 해봤습니다.


- 강박사고나 강박행동이 존재한다.

- 스스로 느끼기에도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라는 걸 알고 있다.

- 하루 한 시간 이상 강박사고나 행동으로 소모하며 일상에 불편을 준다.

- 다른 질병이나 약물 등에 의한 것이 아니다.

- 단순한 걱정이 아닌 반복된 생각에 시달린다.

- 외부로부터 주입되거나 강요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인걸 안다.

- 손씻기나 정돈하기, 확인하기, 기도하기, 숫자세기, 단순 단어반복 등이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반복되곤 한다.

- 지나치게 같은 일이나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 반복생각을 지우기 위한 이 행동이 지나치다는 걸 안다.


이상이 강박증 자가진단을 위해 준비한 DSM-IV기준의 내용인데요.

이 내용들에 이미 포함되고 있다면 강박증 치료를 생각해보세요.



이미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강박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셨지만

정신과에 다니는 것에 부담을 느껴 망설이고 계셨다면

이제는 마음치료 십 년차 경력을 가진 해오름에서 상의해보세요.

강박증은 물론이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많은 케이스가 있는 곳으로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에도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계신 안심되는 곳이랍니다.



압구정역 바로 부근에 자리해 있어서 찾아가기에도 어렵지 않고

예약제 운영으로 남들 눈에 띌 걱정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으로 양방병원에서도

가족의 치료를 부탁했을 정도로 인정받은 만큼 훨씬 안심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한방 마음치료 연구소니까

꼭 체크해두셨다가 강박증 상담 해보시고 치료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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