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빨개지는 얼굴, 감정홍조 치료

  • 해오름
  • 조회 2553
  • 2015.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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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창피를 당하거나 화가 심하게 나거나 하면 얼굴이 붉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유난히도 아무 때고 상관없이 빨개지는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들도 사실 적잖이 계시죠.

저도 중학교 땐가 이것 때문에 별명이 ‘볼빤간’인 친구가 있었거든요.

그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것도 치료가 가능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는다거나 사람들 앞에 나가 발표를 해야 할 때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눈에 띄게 빨갛게 변하는데다

그게 금세 돌아오지도 않아서 더욱 스트레스인 감정홍조는 자신의 의지와는

거의 상관없이 감정에 따른 변화지만 그게 타인보다 더 심한편인데요.

이 감정홍조는 어째서 생기고 어떻게 치료해주어야 하는지 소개할게요.



다양한 감정에 따라 얼굴이 붉어질 수도 있고,

대부분은 그 순간의 극단적인 기분이 가라앉으면 얼굴도 바로 돌아오게 마련인데요.

마음이 진정되었어도 지속적으로 얼굴이 빨개지고 잘 가라앉지 않는다면

안면홍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대부분은 청소년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이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의 사람들은 얼굴이 붉어지더라도 곧 돌아오니까 별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못한 환자의 경우에는 혈관확장과 혈류량 증가로 인해

얼굴에 상열감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결국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서 나중에는 항상 얼굴이 붉거나

실핏줄이 드러나기도 해요, 심각한 경우에는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니, 일찍 잡아야겠죠?



감정홍조의 치료는 아무래도 먼저 피부상태를 보게 되는데요.

피부에 손상이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라면 이를 먼저 잡아주고

진피 영양공급과 함께 진정과 보습을 해주면서 피부를 건강하게 합니다.

또 확장된 모세혈관을 회복시키고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을 만큼

지지해주고 격려 해주는 것으로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안면홍조(감정홍조)가 심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점점 위축되어서

타인과의 관계맺음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대인기피증으로

발전하는 좋지 않은 경우도 있는 만큼 붉어지는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셨다면

이참에 안전하고 확실한 저희 해오름한의원과 상의해보세요.



심리치료와 각자에게 맞춘 한방처방으로 기대하신 것보다 짧은 기간에

눈에 보이는 변화를 느끼실 수 있기 때문에 다녀가신 분들이

모두 무척 만족하고 계신 한방신경정신과의 대표주자인만큼

저희 해오름이라면 분명 훨씬 평온하고 즐거운 일상을 위한 지지자가 되어 드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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