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 그냥 두지마세요.

  • 해오름
  • 조회 2356
  • 2015.10.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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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생각해보니

유난히도 어떤 물건이나 조건에 집착을 하고 제대로 없으면 불안해하며

계속 안절부절 하게 되었다면, 불안장애 의심해보세요.



항상 불안을 안고 있다 보면 자연히 주변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없고

학업이나 직무에 있어서도 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현실적으로 이런 불안장애 증상이 일반적이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도 심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안을 지울 수가 없답니다.



차라리 아주 어린 아이라면 어느 정도는 애착관계에 대한 불안장애 증상을

보이는 것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이미 학령기에 가까워진 아이나

성인의 경우라면 확실히 증상을 치료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무엇보다 마음 속 깊은 곳의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풀어가는 것이

불안장애 치료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름으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 공황장애나 강박증, 사회공포증과 특정 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 불안장애 등이 모두 불안장애 범주에 들어가는

질환들인데요. 모두 공통적으로 병적인 불안에 고통받고 있어서 일상을

유지 하는데에도 불편을 느낄 정도인 만큼 불안장애 치료는 꼭 알아보시고

진행해 주시는 것이 증상을 빨리 잡는 방법입니다.



불안장애 증상의 원인은 상당부분 심리적인 문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뇌의 문제나 자율신경계 문제 등이 함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그렇다보니 때로는 불안장애 증상 뿐 아니라 다른 발달장애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어서 더욱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만큼 특히 자녀에게서

불안장애가 의심되었다면 꼭 빠른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아요.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저희 해오름한의원은 마음치료 한방병원으로

십 년 정도의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아동과

성인 모두의 불안장애 증상을 맡길 수 있을만한 곳인데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는 물론 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계신 곳이라 쌓인 케이스도 경력만큼

많고 매스컴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불안장애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문제에 있어 믿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계속 달래보고 신경을 돌려보려고 했지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으셨다면,

본인 스스로가 이상한 집착과 징크스에 휘둘리며 항상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셨다면,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해오름과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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