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야뇨증, 유뇨증에 대해 궁금하시죠?

  • 해오름
  • 조회 793
  • 2021.11.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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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섯 살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옷에다 실수하는 질환 '유뇨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아 야뇨증(유뇨증)이란?

: 5세 이상에서 비뇨기계에 뚜렷한 이상이 없고 낮 동안에는 소변을 잘 가리다가

밤에만 실수를 하는 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소아 유뇨증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지속되는 원발성과 최소 6개월 이상

야뇨증이 없는 기간이 있다가 갑자기 발생되는 속발성으로 구분합니다.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방광기능 조절 능력이

발달하지 않아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이후 특별한 비뇨기계

이상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한다면 소아 야뇨증(유뇨증)을

의심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수하는 아이를 혼내지 마세요!

소아 야뇨증의 경우, 주로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내는 행동으로 심리적 압박이나 부담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이 해결된다면, 저절로 나아지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 실수하는 아이를 다그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유뇨증의 종류

야간에만 실수를 하는 아이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실수하는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이를 구분한 상태에서 치료가 진행되어야

보다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야간형 유뇨증

: 밤에만 무의식적으로 수변 중 소변을 보는 경우.

나이 / 원발성 / 속발성 / 단일 증상성 / 다증상성 등 다양한

분류법에 의해 구분하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 주간형 유뇨증

: 유치원 활동이나 놀이에 열중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심리적 요인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가

화장실에 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한방신경정신과 해오름한의원에서는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해, 유뇨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한방신경정신과는 정신과 진료와 상담치료 과정이 진행되지만

그 외, 신체를 회복하면서 마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의학적 치료 방법을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약물복용에 우려를 표하는

부모님들이 많기 때문에, 한방신경정신과를 찾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해오름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함께 치료되어야

정신질환의 본질을 바로잡는다고 생각하여

몸과 마음의 통합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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