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치료 한방으로 알아보세요!

  • 해오름
  • 조회 2050
  • 2016.03.28 15:54
  • 문서주소 - http://haeorumcare.com/bbs/board.php?bo_table=story&wr_id=516
그 동안 별 문제없이 평범하게 자라던 아이였다고 해도

어느 순간 틱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서 아이를 혼내보거나

굉장히 자책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사실 틱장애는 전체 아동의 10~20%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겪고 있고 그건 부모님 탓도 아이 탓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지만

장기간 진행되고 있다면 만성이 될 수 있는 만큼 치료가 필요한데요.

일단 틱장애가 나타나게 되는 원인부터가 유전적인 요인을 비롯해서

뇌의 구조적 기능적 문제나 생화학적 문제, 호르몬, 학습적인 요인과

심리적인 요인까지 매우 복합적이고 다양한만큼 세심한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서서히 풀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서 틱장애 치료가 필요한 경우 꾸중이나 체벌을 하는 것으로

강제적으로 조절해보려고 하시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틱장애는

아이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것도 아닐뿐더러 강압적인 방법은

오히려 틱장애 증상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해요.

스트레스 요인이 사라지면 오히려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에 따라서는 음성틱과 운동틱으로 구분을 하는데요.

반복적인 단어나 소리를 자꾸 내는 경우가 음성틱, 손발이나 얼굴 등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운동틱입니다.

가끔 이 두 가지가 모두 나타나면서 1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경우에는

틱장애 대신 뚜렛병이라는 이름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아이의 틱장애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고민이실텐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정신과 병원 방문에 부담을 가지시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는 많이 망설이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틱장애 치료 잘 하는 한방마음치료 연구소 저희 해오름을 소개할게요.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고 넉넉한 경력만큼 케이스도 많아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만한 곳이니 알아두시면 좋을 듯해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에도 소양을 갖추고 계신

원장님이 계셔서 더 안심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는 수기요법인 CST(두개천골요법)으로

부드럽게 접근해서 아이들도 두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하고 있어 더 좋답니다.



틱장애 치료는 물론이고 ADHD나 아이들에게도 나타나는

우울증, 강박증 등의 다양한 심리문제도 케이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주중 야간 진료일과 일요일진료 덕분에 개인 스케줄에 맞춰서

예약 잡기도 더 수월하실테니까 미리 알아보시고 꼭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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