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가 한참 인기를 끌 때,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알게 되셨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그 드라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또 모두가 드라마와 같은 증상을
나타내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정신분열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 상당수가
환청이나 환시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듣거나 자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는 소리를 듣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뿐 아니라 감각자극이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만이
여러 가지 감각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건 순간의 착각과 달리 스스로에게는 아주 확고한 느낌이기 때문에
더욱 혼란을 겪게 됩니다.
요즘은 조현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증상을 보이는 상태가 마치 제대로 조율되지 못한 현악기와 같이
혼란스러운 상태임을 표현하고 이전의 병명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지우기 위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조현병의 주 증상으로는 망상이나 환청,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모습을 보이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망상은 피해망상이나 과대망상에서부터 신체적 망상까지
다양하고 환청은 2인 이상의 사람이 환자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 많다고 해요.
이전까지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 와해된 언어와 맥락 없는 행동을 보이고
의사소통이 둔해지면서 긴장증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니
가능하면 증상을 인지하셨을 때 빠른 상담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을 만한 치료기관이 어디일지 고민이시죠?
정신과 병원 방문은 부담이 크고, 아무래도 좀 더 편안하게 찾으시려면
한방신경정신과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그 중에서도 매스컴에도 소개되었던 저희 해오름한의원이 어떨까 싶어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 두 개천골요법에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계신 곳이라 더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조현병은
물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식이장애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많은 케이스가 있는 곳이라 더 믿고 맡길 수 있을만한 곳이랍니다.
압구정역 바로 부근이라 방문도 용이 한데고 주중 야간진료일도 있고
주말진료일도 있으니까 개인 스케줄에 맞춰 예약하시고
꼭 한 번 제대로 상담 받아보신 뒤에 치료계획을 세워 진행해보심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