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 극복보다 한방마음치료로

  • 해오름
  • 조회 3407
  • 2016.02.23 15:09
  • 문서주소 - http://haeorumcare.com/bbs/board.php?bo_table=story&wr_id=507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발표불안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사람들 앞에 서서 말을 하는 것이 직업인 분들의 경우에도

발표불안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발표불안을 가진 분들은 나름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던 경험이나 창피를 당했던 상황 등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 기억 자체는 거의 잊혀지더라도 또 다시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상황이 되면 다시 심한 발표불안을 겪게 된다고 해요.



아무래도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분들이 더 이런 경우가 많은데요.

사람들 앞에 서기 전에 느끼는 어느 정도의 긴장이나 불안은

사실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이미 극심한 공포와 신체증상이 따라오고 있다면

그냥 참고 버티실 것이 아니라 치료를 받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주 증상은 일단 사람들 앞에 설 상황이 되거나 또는 그래야 한다는

예정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심각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식은땀이 나거나 손발이 떨리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가슴이나 명치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현기증이 나거나 멀미가 나듯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실제로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신체증상을 보이게 되어 학업이나 직무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증상 해결을 위해서는 마음 깊은 곳의 원인부터 서서히 풀어나가야 하는데요,

단순한 발표연습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만큼 제대로 상담해 주는 곳을 찾아

발표불안 치료 상담을 받으시고 진행해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압구정역 바로 근처에 있는 저희 해오름은 한방마음연구소는

이미 십년의 경력도 있고 그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케이스가 있는 곳인데요.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된 곳이기도 하고,

양방병원에서까지 가족을 보내 치료를 부탁했을 정도로 잘 하는 곳이라

사회공포증을 비롯해 요즘 많은 우울증이나 화병, 공황장애 등에 있어서도

믿고 찾을 만한 곳이에요.


주중에도 야간진료일이 있고 주말진료도 보는 곳이니까

본인 스케줄 따라 예약하시고 상담해보신 뒤에 치료계획을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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