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공포증 치료하기 한방으로 알아보세요.

  • 해오름
  • 조회 1984
  • 2016.02.12 15:24
  • 문서주소 - http://haeorumcare.com/bbs/board.php?bo_table=story&wr_id=502
사람을 대하는 영업직이나 교사, 강사 등의 일을 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어떤 증상들이 있는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할지 알아두고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소개 해보려고 해요.



대인공포증, 또는 대인기피증이라고 하는 이 질환은 크게

사회공포증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데요,

이름 그대로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불편을 겪고 고통스러워하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말하면 별 것 아닌 듯 하지만 사실 그 증상은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는 정말 죽을 듯이 힘들어요.



그렇다면 단순한 수줍음이나 낯가림과 대인공포증 치료가

필요한 정도를 어떤 기준으로 나눌 수 있는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DSM-IV의 진단기준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소개할테니 한 번 체크 해보세요.



다음 내용에 모두 해당된다면 대인공포증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니

한 번 보시고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보시면 될 듯합니다.


-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타인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상황이 두렵다.

- 창피당할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을 남들 앞에 보일까 두렵다.

-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상황을 접하게 되면 불안반응을 일으킨다.

- 그로인해 공황장애가 나타나거나 그럴 가능성이 커진다.

- 이런 극단적 불안과 공포가 비합리적이라는 걸 스스로도 안다.

- 두려워하는 상황을 기피하거나 고통스러워하면서 억지로 참는다.

-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일상이나 직장, 사회활동에 불편이 있다.

- 18세 미만인 경우에는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된 증상이어야 한다.

- 다른 불안장애나 이외 정신적 신체적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대인공포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것은 물론

공중화장실이나 다른 이에게 제안이나 부탁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심한 불안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증상으로는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현기증이나 두통이 나타나고

식은땀과 울렁거림, 소화기 이상 등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하면서

정말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이미 그런 증상을 겪고 계시면서도 어디서 어떻게 상담하고

치료할지 몰라서 그냥 참고만 계셨다면 이제는 꼭 시작하셨으면 싶어요.

하지만 정신과 방문이 부담스러워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마음치료 한방병원을 찾으시면 좀 나을 듯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저희 해오름한의원은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고 최면치료와 NLP, 두 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계셔서

더 안심하고 찾을 수 있을만한 곳이에요.



경력만큼 많은 개선 케이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처방이 나갈 경우

각자에게 맞는 청정한약을 사용해 더 편안하실테니

꼭 한 번 제대로 알아보시고 대인공포증 치료 상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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