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증상, 벗어날 수 있어요.

  • 해오름
  • 조회 3599
  • 2015.12.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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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정형돈의 방송하차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는데요.

모든 일을 접어야 할 정도로 고통스럽다니, 어떤 질환인지도 궁금하시고

혹시나 나도 불안장애인건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알아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 같아서 한 번 제대로 알아볼까 해요,



불안장애란 이름 그래도 병적인 불안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질환인데요.

그 안에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공황장애와 특정 공포증, 사회공포증, 강박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물론 범불안장애와 급성 스트레스장애도

모두 포함되는 질병으로 사실 굉장히 그 범위가 넓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극심한 불안과 공포로 인해 두통이나 현기증을 비롯한

심장박동의 증가와 호흡곤란, 소화 장애 등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요.

증상이 심하다보면 자연히 학업이나 직무에 있어서 일상적인 활동을 이전처럼

이뤄가는 것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 이미 평소에 이런 증상들을 겪어왔다면 불안장애 증상을 의심하시고

치료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발병하게 되는 원인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스트레스를 잘 풀어주고 휴식이나 취미활동 등을 통해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알고 있다면 더 좋을 텐데요.

머리로 알고 있어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나 스트레스가 생기면 쉽게 해결할 수 없고

결국 질환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문제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언제일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또 증상을 보이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온전히 혼자만이 감내해야 하는 공통이라는 점에서도 고통받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지치고 힘들어질 수밖에 없겠죠.



가능하면 평소 알코올이나 카페인 등의 자극적인 음료나 초콜릿같은

심장박동이 변하는 음식을 피해주는 것도 좋다고 해요.

사람에 따라서는 불안장애 증상이 느껴질 때 진정을 위해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다보면 오히려 알코올 의존과 같은

또 다른 문제가 야기되는 만큼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각기 다른 형태의 불안장애를 안고 있는데요.

치료를 위해 정신과병원을 찾는 것이 두려우셨다면

저희 압구정 해오름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정신분석수련을 마치고 NLP와 최면치료에 소양을 갖춘 원장님이 계신데

두개천골요법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기법으로 1:1맞춤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료개선효과가 좋고 매스컴에도 몇 번 소개되었던 곳이라

더욱 믿고 찾을 수 있을만한 곳이니까, 꼭 체크해두셨다가 한 번 들러보세요.



첫 방문에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과 검사를 통해서

현재 상태를 파악한 후에 치료계획을 세우고 진행하게 되니까

일단 부담없이 찾으셔서 내가 불안장애인지 한 번 제대로 알아보시는 것도

앞으로를 위해 좋은 선택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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