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이라면 치료해야죠.

  • 해오름
  • 조회 2144
  • 2015.10.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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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 된 분에게서도 공황장애 때문에 힘들어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자꾸 묘하게 불안한 기분이 들고 힘이 들어서 왜 이럴까 하다가

그래도 빨리 상담을 받으셔서 본인이 겪는데 공황장애 증상이라는 걸 아셨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공황발작을 심각하게 겪거나 하지 않고서는 그저

알 수 없는 긴장과 불안이 느껴지면서 몸이 힘드니까 왜 그러는지는 모른 채

점점 밖에를 나갈 수 없게 되는 만큼 어떤 증상인지부터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주로 느끼게 되는 증상은 역시 끝없는 불안감이 문제인데요.

스스로도 왜 이러는지를 알지 못한 채로 갑작스레 덮쳐오는 불안과 긴장으로

직무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겪게 된다고 해요.

사람에 따라서는 공황발작이 나타나기 전에 커피나 술, 담배 등을 접했거나

잠을 잘 못자는 등 어떤 조건이 항상 있었을 수 있으니 그걸 아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이렇다 할 이유 없이 정말 느닷없이 극단적인 불안을 느끼면서

죽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절박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이미 공황장애 증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면 꼭 상담을 해보세요.

대부분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 맥박이 무척 빨라지면서 호흡곤란을 느끼고

갑자기 땀이 쏟아지거나 심한 견기증 등 몸의 이상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이 20~30분가량 지속되면서 이대로는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보셨다면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믿을 수 있는 곳을 찾아주셔야 합니다.

공황장애를 비롯한 불안장애 전반의 문제는 물론이고 우울증이나 화병 등

심리문제에 있어 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해오름은 특히나 원장님이

정신분석 수련을 마치신 분으로 NLP와 최면치료는 물론 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춰 1:1맞춤치료를 진행하니까 더욱

치료개선효과가 좋은 곳이라서 소문난 곳이랍니다.

몇 번이나 매스컴에 소개되었던 것은 물론이고 양방병원에서도

가족을 보내서 치료를 맡겼을 정도로 인정받은 곳이니까 아무래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주중에는 야간진료일이 있고

주말진료도 가능하니까 본인 스케줄에 맞춰 예약하고 찾으시면 돼요.

그 동안 이미 내 상태가 공황장애 증상이 아닐까 하고 계셨음에도

상담을 받는 것조차도 망설여져서 공황장애 증상 참고만 계셨다면

이제는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한 걸음만 더 내딛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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