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적응 아이, 원인과 개선치료

  • 해오름
  • 조회 3800
  • 2015.09.25 12:51
  • 문서주소 - http://haeorumcare.com/bbs/board.php?bo_table=story&wr_id=436
초중학생으로서의 생활은 의무 교육기간인 만큼 선택권이 없는 셈인데요.

때로는 심한 스트레스나 갈등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죠.

자신감이 떨어지고 교우관계를 맺는 것도 힘들어져서 차라리 학교를 안가면

안 되는지, 전학이나 유학을 가면 안 되는지 토로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문제인가를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계시죠?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채로 장소와 환경만 바뀐다고 해서 이런

부적응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먼저 아셔야 해요.

어째서 아이들이 학교를 그렇게나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지,

무엇이 그렇게나 스트레스이고 갈등을 느끼게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고 해결해 주어야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 아이가 학교부적응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한 상태 파악부터가 중요한데요,

아래 내용과 한 번 찬찬히 비교해 보시고 치료개선을 위한

상담이 필요할지 알아보세요.

무조건 아이 탓을 할 것이 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환경적인 요인이나

학습요인도 큰 몫을 차지한다는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해요.

일단 평소 환경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 가정 내 문제가 생기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여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 원체 소극적인 아이들의 경우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사실은 본인에게

전혀 편하거나 즐겁지 않은데도 표현을 하지 못하고 거절도 쉽게 하지 못해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학업성취도에 있어서 가정에서 너무 심한 압박을 받는 경우도 아이를

지치게 만드는 만큼 성취에의 인정에 신경써주셔야 하고 전학이나

유학으로 인해 오히려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버리면 급격한

자신감 상실로 인해 교우관계를 맺는 것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의력문제나 충동, 폭력성 문제 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기초적인 사회생활과 규범을 따라가는데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학습장애 등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심리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고 성향에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주는 것만으로 학교부적응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될 수 있으니

한 번쯤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치료 십 년차 저희 해오름한의원은 ADHD나 틱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두개천골요법을 통해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부드러운 접근으로

더욱 편안하게 치료개선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특히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많이 생기는 우울증이나 강박증, 공황장애 같은

심리문제에 있어서도 케이스가 많은 곳이니 더 안심할 수 있는데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이 NLP나 최면치료 등 다양한 치료기법에

소양을 갖추고 1:1맞춤치료를 하는 곳으로 매스컴에도 소개됐던 곳이니

그 동안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고민이셨다면 꼭 한 번 상담해 보세요.

첫 상담부터 바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닌 만큼 아이와 함께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하셔서 상담 후 치료계획을 세우시고 진행하시면

그간의 고민을 해결하시는데 큰 힘이 되어드릴 거예요!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