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눈치 채셨다면 빠른 치료를

  • 해오름
  • 조회 3687
  • 2015.09.0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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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갑자기 나를 제외한 시야 내 세상이
 
휘청 흔들리거나 몹시 멀게 느껴지면서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쿵쿵 뛰는 등

현기증과 식은땀을 동반하여 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등의

신체증상을 동반하면서 당장이라도 이대로 숨이 멎는 건 아닐까 싶은 경험이

있으셨다면 혹시 공황장애 발작이 아니었을까

한 번쯤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찾아보세요.

증상을 앓는 분들은 무엇보다 언제 시작될지 모를 공황발작이 가장 두렵다고

하시고 그 때문에 혹시라도 밖에 나갔다가 갑작스러운 발작에 대한 예기불안으로

점점 더 나가지 않으려 하다 보니 광장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 증상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자기 안에 점점 갇히다 보면 나중에는 우울증 등을 함께

앓게 되면서 더욱 길고 끔찍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만큼

일찌감치 치료를 하시는 게 좋답니다.

공황장애는 심리 사회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신경전달물질의 시스템 이상이나 측두엽, 전두엽 등의 이상 등을 볼 수 있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스트레스 상황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이후 급격한 흥분이나 신체적인 활동, 감정적인 상처를 이유로 발작이 나타날 수

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워낙 많고,

대부분은 10분 안에 증상이 최고조를 찍으며 이대로 죽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이후 항상 예기불안을 안고 지내게 되면서

더 많은 불편을 겪게 되는 데요.

심한 경우는 발작으로 인해 결국에는 실신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니

이미 이런 경험이 있으셨다면 절대 방치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 증상을 겪으면서도 처음에는 신체증상에만 치중해서

병원을 찾아도 해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황장애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못하셨어도 혹시 어떤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낀 이후 광장공포증이나

대인기피증이 생겼던 것 같다면 공황장애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시고 확실한 것은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면 공황장애 치료를 어디에 맡겨야 조금이라도 안심이 될까 고민이실텐데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이 계신 저희 해오름한의원은 거기에 더해 최면치료,

NLP,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각자의 증상에 맞춰 1:1맞춤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개선효과가 좋은데요.

약물부작용 걱정도 덜 수 있도록 청정한약으로 체질에 맞는

한방처방이 들어가니까 더 마음 놓고 찾으실 만한 곳이랍니다.

압구정역 부근이지만 대로가 아닌데다 예약제로 운영해서 눈에도 덜 띄고

이미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마음치료 한의원이어서 양방병원에서 조차도

가족의 치료를 맡겼던 적이 있었을 정도라니까 정신과는 부담스러워 치료 시작을

망설이고 계셨다면 저희 해오름에서 일단 상담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공황장애는 물론이고 화병이나 우울증, 강박증과 불안장애 등 다양한 심리문제에

많은 치료케이스가 있는 곳이니 일단 직접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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