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타인들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비정상적인 공포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대인공포증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서
진단 기준과 치료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게요.
한 번 스스로 체크해보시고 본인의 상태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 다른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 남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거나 난처해질 만한 행동을 하게 될까봐 두렵다.
- 두려워하는 상황에 노출되면 불안반응을 일으켜 때로
공황발작이 나타나기도 한다.
- 스스로 느끼는 불안과 공포가 과도라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 사람들 앞에 서야 할 일을 회피하거나 극단적인 공포를 참으며 버티고 있다.
- 이런 문제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방해를 받거나 불편을 겪고 있다.
- 18세 미만의 경우라면 최소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어야 한다.
- 다른 불안장애를 비롯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
이 내용에 모두 포함되신다면 대인공포증 치료가 필요하신 수준일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내성적인 성격이거나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그저 자꾸 사람들 앞에 나서는 연습을 하거나 말하는 연습을 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대인공포증 증상은 그런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극단적인 공포 속에서 버텨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고통에
스스로 밀려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오래 지속되면 점점 더 자기 안에만 갇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마음 깊은 곳에 남은 부정당한 기억이나 심리적인 트라우마에서부터
풀어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부분부터 세심한 접근이 필요 한만큼
마음치료 잘하는 저희 해오름 한의원 한 번 알아보세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이 계시고 대인공포증 치료는 물론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 여러 가지 심리질환에 있어서 최면치료나 NLP, 두개천골요법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1:1맞춤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치료개선 효과가
좋은 곳이랍니다.
압구정역 바로 부근이지만 대로가 아니고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남들 눈에 띌까봐 부담이신 분들의 경우에도 안심할 수 있고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던 곳인 만큼 더욱 믿고 찾을 수 있는 저희 해오름과
상의하시면 분명 그 동안 대인공포증 증상인 혼자만의 극단적인 공포에서
확실하게 벗어날 수 있을 테니 꼭 체크해 두셨다가 직접 한 번 알아보시고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