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증상 그대로 두면 안돼요.

  • 해오름
  • 조회 4250
  • 2015.08.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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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하면 화가 나게 마련이지만 그 화를 스스로 주체하지

못해 갑작스럽게 폭발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분노조절장애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게나 화를 쏟아낼 정도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도를 넘는 수준의 과한 분노를 보이는 분들이라면 진지하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도한 언행으로 인해 주체하지 못하고 쏟아내버린 화가 가라앉고 난 뒤에는

자신도 후회를 하게 되지만 결국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주변에는 피해를 끼치고

본인에게도 자책의 상처가 쌓여가게 되는 만큼 개선 치료가 꼭 필요해요,

폭발적인 분노를 보이는 분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과거에 타당하지 못한 이유로

또는 부당하다 생각되는 이유로 상처를 입었거나 배제되는 경험 등을 했기 때문에

이후 그와 관련되 사소한 일에도 쉽게 그 때의 자극을 받은 것처럼 폭발적으로

화를 표출하게 되는 것인데요, 그래서 외상 후 격분장애라고도 해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는 전혀 알 수 없는 기준으로 갑작스러운 분노를 표출하고

자기 감정을 쉽게 조절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점점 주변에서는 본인을 피하게 되고 그런 상황들로 인해 본인은 더욱 부정당한

기분을 느끼게 되면서 또 다시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게 되고 그렇게

자신에게도 주변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이 쌓여가게 됩니다.

이런 폭발적인 화는 충동조절장애와도 맞닿아 있는데요.

대부분은 사춘기 무렵에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이후에도 그 격분장애를

치료하지 못하면 30대까지 이어지면서 인격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어버리면

결국에는 평생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남게 되기 때문에

빨리 치료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분노조절장애 치료를 대체 어디서 어떻게 받으면

좋을지도 고민이실텐데요.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는 정신과병원을 찾는데에 부담을 느끼기도 하시는데요,

그래서 좀 더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마음치료 십 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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