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아닌 데서 화를 터뜨리며 주변을 초토화 시키는 분들을 보신 적이
아마도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렇게 자신의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폭발시켜 버리고 마는 경우
분노조절장애 일 수 있다고 해요,
또 다른 이름으로는 외상 후 격분장애라고도 불리는 것을 보듯이 과거의
정신적인 상처나 고통으로 남은 부당함과 좌절감, 무력감 등이 마음 깊은 곳에서
남아 지속적으로 격분, 울분으로 표출하게 되는데 사소한 곳에서도 본인은 과거의
그 감정을 느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갑자기 분노를 터뜨리게 되어버립니다.
대부분의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은 과거에 부정적인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 데요.
이후 반복적으로 그 기억에 몰입되어 다른 사람들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에서도 갑작스럽게 부당하다고 느끼고 격분이나 울분을 표출하지만 평소에
이렇다 할 정신과적 문제를 보이지 않아 무난하게 일상을 유지하곤 합니다.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와 그 폭발로 인한 여파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꼭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화를 내고 본인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또한 여전하다는 점은
역시 본인과 주변 모두를 위해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본인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조절이 스스로 되지 않아서 갑작스럽게
폭발해버리고 마는 것이 문제인 만큼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를 찾아서
풀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마음치료 십 년차인 해오름에서는 분노조절장애를 비롯해 우울증, 고왕장애,
사회공포증 등에 있어서 이미 많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찾으실만한 곳이에요.
정신분석 수련을 마친 원장님은 한방병원이지만 주먹구구식 심리치료가 아닌
보다 제대로 된 검사와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매스컴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고 양방병원에서도 가족의 치료를 부탁했던 만큼 실력 있는
마음치료 병원이라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그 동안 화를 주체하지 못해 문제 상황을 일으키는 자신이 싫고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것 같지만 마음대로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서 계속 심리적인
불편에 고통 받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꼭 해오름과 상의하셔서
분노조절장애와 헤어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소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