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우울증/ 소아환청,망상의 해오름 치료

  • 해오름
  • 조회 5039
  • 2012.10.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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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이란 실제로 남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이지만 본인은 정말 들리는 것처럼 경험하는 것을 말하며 망상이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것을 일어난 것처럼 보고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병은 정신분열증, 조울증, 심한우울증으로 위험한 정신질환에서 나타납니다.

최근 들어 이러한 환청, 망상 증상이 소아, 초등학생에게 일어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건강의 위협이 매우 커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격발달과정에서 사춘기가 매우 빨라지면서 초등학교 4학년 나이에서부터 흔히 2차성징후가 시작되고 사춘기가 진행되어 예전 중학교 시절에 겪는 것들을 요즘은 4,5,6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소아환청과 망상의 내용은 누군가 두려운 존재가 자신을 따라오거나,
귀신이나 외계인 같은 무서운 대상이 실재하는 느낌,
자기 욕이나 험담을 하는 소리,
사람들이 자기를 흉보며 ?아다니는 모습,
자신의 사생활을 다 엿보고 감시하고 있다고 느끼고,
자신의 생각이 다 퍼져 나가서 사람들이 다 알게 되거나,
자신이 숨기고 싶은 치부를 인터넷, 핸드폰 등을 통해 세상에 다 알려진 듯한 느낌과 같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인지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큰 내외적 충격과 스트레스에 봉착해 있다는 매우 안타까운 현실을 드러냅니다.

어린 나이에 찾아오는 이러한 환청과 망상은 빠른 치료시기가 중요하며, 질환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 여린 육체와 정신에 충격을 최소화하는 부작용이 적고 자연주의적인 치료를 통해서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해오름에서는 CST두뇌이완치료와 한약치료를 통해서 아이의 체질과 상태에 맞추어가면서 환아의 뇌와 신경계, 마음에 가해진 불안과 충격을 자연스럽게 치료되도록 합니다.

환아의 질병치료 뿐 아니라 뇌기능발달과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평화로운 치료이니 환아와 부모 모두에게 웃음과 기쁨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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