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두개천골요법의 적응증 5) 학습장애

  • 해오름
  • 조회 1525
  • 2012.08.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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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습장애


미시간 주립대학의 Upledger 팀은 처음 몇 년간 병원에서는 난독증과 같은 독서장애아들이 관심을 끌었다.
그들은 많은 독서장애아들이 귀와 유양돌기를 포함하는
머리의 오른쪽에 위치한 두개천골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주요 문제는 오른쪽 측두엽과 그에 부착된 경막으로 밝혀졌다.
일단 이 상태가 교정되면서 두개천골계 기능을 정상화시키면
이 아동들의 독서문제는 70% 정도 사라졌다. 

100마일 밖에서 특수교육 교사가 병원으로 데리고 온 한 16세된 소년이 있었다.
그 교사는 그 소년 마이크가 기껏해야 4학년 정도의 읽기 실력이라고 했다.
그는 특수학급에 할당되었다.
마이크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체중이 90kg이고 키가 180cm의 우람한 소년이었다.
첫 회기 때 오른쪽 측두골과 관련된 경막 문제를 발견하여 80%를 교정했다.
원거리 여행 때문에 마이크는 2주 이후에 다시 오기로 했다.
통상적으로 아동을 1주에 한번 치료했다.
그를 두 번째 만났을 때 나머지 그의 머리 오른쪽의 두개천골계 교정을 끝냈다.
그의 선생은 읽기와 태도에서 향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2주 후에 다시 오기로 했으며 두개천골계 교정이 끝났다.
2주 후 마이크가 다시 왔다.
이 때는 마이크와 마이크 선생 두 사람 모두 웃으며 행복해했다.
마이크는 어려움 없이 10학년 책을 읽었다.
마이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제 한 번에 두 세 단어를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에 그는 단어의 글자 하나씩 개별적으로 보았으며
글자의 순서를 기억해서 글자 순서를 회상해서 그 글자를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두개천골 요법을 하는데 4주간 걸렸다. 20분씩 세 번의 세션에서 총 1시간의 치료로
그는 자기-파괴적 행동, 학습장애, 4학년 수준의 읽기 실력에서
10학년 수준의 학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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