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울증, 공황장애 치료를 한의원에서 한다?

  • 해오름
  • 조회 1732
  • 2019.02.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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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공황장애 치료를 한의원에서 한다?

 

 

정신건강질환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신경정신과’라는 이름을 들으면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른바 ‘마음의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병원 문을 두드리기 어려워하는 환자라면 비교적 부담이 적은 한의원을 찾는 방법도 있다‘해오름 한의원’은 정신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보기 드문 한의원이다.

 

해오름한의원에서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비롯불안장애와 사회공포증대인공포증, ADHD 등 폭넓은 진료영역을 가지고 있다.

 

압구정 본점을 담당하는 노도식 원장은 “마음의 병은 약물만으로는 완치할 수 없으며 관리 수준”이라며 “마음 자체를 치료하고 변화할 수 있게 된다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증세가 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환자가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며스스로 자기 문제를 치유해 성격이 변하기도 한다는 것.

 

노 원장은 융 학파의 분석심리학 교육분석을 5년 간 지속했었으며특히 꿈과 무의식에 경험이 많다또 최면치료와 NLP 심리치료를 10년 이상 해 오면서 무의식의 작용을 분석하는 데 능숙하기도 하다.

 

그는 “일대 일로 사람의 마음을 공유하고 보듬어 가며상처입은 마음을 약물이나 다른 방법이 아니라 마음 그 자체를 통해 받아주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라고 강조한다.

 

해오름 한의원은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치료의 깊이가 깊으며기간은 짧다근본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다른 병원에서 실패한 후 찾아온 환자들이 많다.

 

노도식 원장은 “오랫동안 병을 키워온 중증 환자들의 치료 케이스가 많으며치료 과정과 결과를 자필로 남겨주고 간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학병원 정신과 심리상담사들이 자신의 가족 치료를 해오름에 의뢰하는 등 환자 뿐 아니라 양방병원및 동종업계 치료자들 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많은 케이스는 사회공포증발표불안, 대인기피우울증 등이다남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사람들 앞에서 떨리고 불안해지며결국은 자존감이 낮아져 찾아온 환자들이 많다.

 

뇌에 대한 치료적 측면이 좀 더 강한 CST두개천골요법도 해오름 한의원의 자랑거리이다이는 정밀한 수기치료로서 심리적인 치료작용도 있으면서 뇌를 안정시키고 좌우뇌의 균형을 회복하며 뇌척수액의 순환을 정상화 시켜 뇌기능을 촉진하고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이 치료는 뇌질환쪽 즉두통어지러움틱장애, ADHD, 불면증강박증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도식 원장은 “지난 10년간 환자들을 돌보면서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그러한 경험들이 모두 재산이 되었다환자가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기쁨과 환의를 되찾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는 한 사람을 위한 집중적인 치료 뿐 아니라 더 많은 환자와 함께하고치료에 관한 정보를 나눌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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